한국인 부계하플로에 대한 연세대팀의 새 논문
연세대 법의학과 신경진교수팀에서 낸 한국인 부계 하플로에 대한 새 논문(Shin et al.  2012 <Understanding the Y chromosome variation in Korea- relevance of combined haplogroup and haplotype analyses>)이 지난 달에 발표되었다. 이 논문에서 다룬 샘플 자료들은 이미 연세대팀이 2007년에 낸 한국인 Y-STR에 대한 샘플과 동일한 자료로 보이므로, 이 2007년 논문 자료의 Y-STR값으로 Y-SNP 하플로를 추정한 포스팅(http://yayul.egloos.com/2870315)을 한 나로서는, 이번 새 논문이  STR로 SNP 하플로를 추정하는 시험의 답안이 나온 셈이다. 시험을 보고 답안이 공표될 지 안 될 지도 모르고, 또 언제 나올 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 결과를 기다린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이 논문에 나온 한국인의 Y-SNP 하플로 분포를 지난 번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pie-chart로 그려 보았다. 2007년 논문에서는 샘플 수가 708개인데, 이번 논문에서는 706개이다. 2개 샘플이 아마 어떤 이유에서인지 Y-SNP 하플로 측정이 안 된 것으로 보이나, 아래 챠트에서는 이 2개에 대해 Y-SNP 하플로를 추정한 것으로 보충해서 넣었다. 하플로 C, D, N, Q, R은 이 논문에서 하위 하플로를 세분화되지 않았으나, 역시, 추정작업에 의해 세분화하였다.  이 논문이 중요한 것은 이전 한국인에 대한 어떤 논문보다 세분화해서 O의 하위 하플로에 대한 SNP를 측정하였고, 현재 하플로 O Phylogenetic tree 중에서 개정되어야 할 부분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by chojae | 2012/05/15 01:17 | 인류 | 트랙백 | 덧글(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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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겐굴 at 2012/05/15 23:52
매일매일 포스팅 업뎃을 기다리는 1인입니다.
굉장히 세분화된 최신자료네요.
과연 저의 하플로타입이 뭘찌 궁금해집니다.
너무나 좋은자료 고마운자료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16 09:23
제 포스팅들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 일도 하고 있기 때문에, 좀 어렵지만, 앞으로도 가능한 한 많은 업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이 자신의 하플로 타입을 직접 측정하고, 여러 자료를 찾아서 공부해 보시면, 스스로 흥미있는 사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는 데,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 한국(Humanpass)이나 외국의 회사(FTDNA, 23andme)등에서 자신의 Y-STR이나 SNP를 측정한 다음, 제게 알려 주시면, 제가 아는 데까지 상세하게 분석해 드릴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하플로를 알고 나면, 더욱 열의를 가지고, 이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사례를 여러 차례 보았습니다.
Commented by 겐굴 at 2012/05/15 23:54
o2b1이 생각보다 낮네요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16 09:11
이 자료에 나오는 O2b1의 비율 10.0%은 결코 낮지 않습니다. 아마 Minaguchi 2007(O2b- 17%, O2b1 - 12%)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나온 자료 중에서, O2b1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온 것 중 하나입니다. 같은 연세대팀 자료에서, 작년에 논문이 아닌 프리젠테이션으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300명의 한국 남성 중 O2b-29.3%, O2b1-8.3%였고, Kimwook 2010에서는 506명 샘플 중 O2b-22.5%, O2b1- 8.9%였습니다. 한국인의 O2b와 O2b1의 비율은 연구에 따라서, 2:1~3:1까지 다양하게 나오지만, 2:1이 더 모집단의 수치와 가깝다고 봅니다.
Commented by garimtto at 2012/05/16 21:42
저도 초재님처럼 O2b1이 높게 나왔다고 보는데요^^ 일본 것과 비교해보면, O2b와 O2b1의 비율이 한국에서는 반대로 나오는 듯합니다.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5/20 11:24
ㄴㅇㄹ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5/20 11:29
한국인 선조는 C3에서 온것이 아니라 O3이나 O2=O2b에서 온것이 맞습니까 ??
부계쪽으로 가면 남방계고 모계쪽으로 가면 북방계로 나오는데;;;
그렇다면 한국인은 중국 남방에서 기원을 둬야되지 않겠습니까??
왜 만주로 기원을 두나요 ?? 뭐가 맞지 않네요;;; 그런데 이상한점은
한국인들 언어적으로 북아시아인이랑 비슷한 단어가 많더라구요

English / two
Korean / dul
Evenks / dyul

English / circumference
Korean / dul-re
Evenks / dyul-re

English / salt
Korean / so-gunm
Evenks / so

English / say
Korean / Mal
Evenks / Murin

English / stone
Korean / dol
Evenks / doul

English / Water
Korean / mul
Evenks / mu

English / well
Korean / aiku
Evenks / aika

English / cold
Korean / chu-wo-yo
Evenks / u-chu

English / tree
Korean / na-mu . mok
Evenks / mo

English / hold
Korean / Jaba
Evenks / Jaba

English / together
Korean / ga chi
Evenks / ga chin

English / come
Korean / o-da.o-ra
Evenks / o-ra

English / toddled around
Korean / a-jang a-jang
Evenks / a-ran a-ran

English / mother.mom
Korean / uhmi (ehmi.ehmeoni.eomma)
Evenks / ehni

English / father. dad
Korean / a-bi (abuji appa)
Evenks / a-mi

English / Miss
Korean / a-ssi (a-ga-ssi)
Evenks / a-si

English / a man
Korean / a-ju ssi (a-kki)
Evenks / a-jji

에벤키족 단어인데.. 비슷한 단어가 꽤 있더라구요
역사적으로 에벤키족하고 한반도는 교류한적도 없는데;
왜케 비슷한 단어가 잇는겁니까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0 12:32
먼저, 제가 말한 적이 없는 사실들을 저에게 물어 오실 때는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즉, 님이 어디서, 누가 그런 글을 쓴 걸 보았는 데, 초재의 의견은 어떤 지, 이런 식으로 최소한의 격식을 갖추어야 제가 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C3이 한국인의 조상이 아니다라고 말한 적도 없고, 한국인의 조상이 중국 남방에서 왔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그러면, 어디서 이런 글을 보았는 지, 그런 글을 쓴 근거가 무엇인지를 밝혀 주셔야 제가 사실에 입각해서, 제 의견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님이 Evenks와 한국어의 공통점이라고 적은 것들은 여러 다른 퉁구스계 언어나 알타이어계에 존재하는 것들입니다. 규칙적인 음운대응이 아닌 개별적인 단어들로 이런 식으로 대응을 찾자면, 다른 여러 언어에서 비슷하게 대응되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와 막연하게 북아시아계 언어가 아니라, 강길운 등에 따르면, 고시베리아어계에 속하는 길약어(니브흐어)나 고립어인 아이누어와 기원적으로 한국어와 공통조어를 가진다고 일반적으로 많이 주장되고, 에벤키어와 같은 북퉁구스계와는 오히려, 이들 언어와의 접촉을 통해서, 한국어와 유사성이 존재한다고, 추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ㅁㄴㅇ at 2012/09/21 15:45
단어가 비슷한거는 타밀어도 비슷하고. 인도에서 아빠를 한국에서도 똑같이 아빠라고 합니다 고갱님.
유아어나 이런건 대충 얼충 비슷비슷합니다. 초재님말대로 입니다.
Commented by 아이거 at 2015/10/13 16:55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요..

고대 북방 아시아는 여러민족이 섞여 살았던 다민족국가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유목적인 특색을 띠어서 여러 인종들이 섞여서 살았죠..
그런데 국가는 하나..

민족이란 단일혈통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하나의 국가를 이뤘던 국민들을 민족의 구성원으로 봅니다..
즉 혈통이 당연히 다릅니다..

유전자로 고대 국가를 규정하거나 그 나라 국민들을 규정하긴 어렵죠..

언어는 그 국가를 이뤘던 국민들이 썼던 말이고요..

그 국가의 국민들은 고대에 분리되어서 여러 유전자 중 특정인이 자신의 유전자를 성공적으로 퍼트리게 되고 그 성공적인 유전자가 다수하플로가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5/22 21:37
아 이제서야 봤네요.. 중국인들이 한국인을 동남아계통이라며 우기길래 퉁구스족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에벤키족이 한국어랑 닯은점이 많다해서 적은겁니다... 아 그리고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조상을 따지면 O3인가요 C3 인가요 O2b 인가요 ?? 아 그리고 유튜뷰에 ttoki 라는 일본놈이 있는데.. 아이누는 동남아랑 아무 관련이 없다고하네요 ;;; 오히로 유럽인 백인이라고 우기던데;; http://www.youtube.com/watch?v=H-efEtgOo0E 여기 동영상인데;;; 아 ~ 진짜 열받습니다... 인도네시아 원주민 자바니즈 인하고 일본 제펜니즈 하고 관련이 있나요?? 관련이 있다면 아이누는 인도네시아 쪽 조상이 아닌가요?? 그런데 D2 유전자는 인도네시아나 동남아시아에서는 발견이 안되던데;그리고;; O2b O2b1 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도 발견된다고하는데;; 수치를 따지면 얼마인가요?;;;O2b가 정말 o2 나온 유전자인가요?? 한국인은 동남아계통인가요? ㅠㅠ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4 10:22
님이 아직 이 분야에 대해서 초보인 듯 하니, 이번에는 되도록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일 님이 유전자 검사를 해서, C3으로 판명되면, 님의 아버님, 조부 및 그 위의 부계 조상분들도 C3일 것입니다. 제 포스팅의 본문에 한국인 중 C3의 비율이 얼마나 됩니까? 12.6% 그렇다면, 이 분들의 조상들도 역시 C3이었을 것입니다. 한국인의 조상 중 C3이 있나요 없나요? 한국인의 조상 중, O3,O2b,C3,N 등이 모두 있었기에, 오늘날에도 여전히 후손들이 저러한 비율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거에도 현재와 같은 비율로 존재했는가 혹은 과거와 지금의 O3,O2b,C3의 비율은 현재와 달랐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 현재 명확하게 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재까지, 한국에서 발견된 고분에 대한 부계 하플로 측정결과가 공식적으로 명확하게 발표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비공식적으로 나온 몇몇 보고에 의하면, 삼국시대 강릉지역 고분에서는 C3이 없고, 하플로 O만 발견되다, 후기에 들어설수록 C3의 비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것도 극히 소수의 한정된 지역에 불과하니, 뭐라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이른 것입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4 10:30
아이누와 현대 일본인의 공통되는 부계 하플로는 D2입니다. D2는 아마도, 아프리카에서 출발하여, 아시아대륙에 가장 먼저 도착한 하플로 집단인 D의 하위 하플로이지만, 그 구체적 확장 경로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아시아대륙에 가장 먼저 도착한 D의 후예라 추정되는 사람들이 인도에 속한 안다만제도에 살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Andamanese라고 검색하면, 이분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님이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의 부계 하플로 내에서 다양한 신체적, 외모적 특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부계의 다수인 O3인 필리핀의 흑인과 매우 유사한 니그리토들에게서도 다수 나타납니다. 그렇다고, O3은 니그리토이고, , D는 안다만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인에게서도 얼마간 3~4% 나타나는 N은 러시아와 핀란드인에게서 다수로 나타납니다. 그렇지만, 한국인의 N과 러시아나 핀란드의 N은 외모상 분명히 구별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되셨는지? 즉, 특정 하플로 집단이 이동하여, 오래 거주한 환경과 교배한 모계 집단등에 따라서, 신체적 특징은 다양하게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4 10:37
제가 오랜 관찰한 결과에 의하면, 의외로 유전자 검사로 나타난 결과와 평소 자신이 가졌던 생각이 반대로 나타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 몽골이나 만주의 C3을 매우 미워하던 중국 한족이 막상 유전자검사를 하니, 자신이 바로, C3인 것으로 나타나거나, O3을 경멸하던 사람이 자신이 검사를 해보니, 바로 O3으로 나타나는 것들입니다. 일본인들 한국인의 O2b나 O2b1를 동남아라고 욕하는 이들중 분명히 자신이 바로 O2b나 O2b1인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본인 중 거의 3분의 1은 여기에 속하니까요, 자기 얼굴에 침뱉는 일은 자제하는 것이 좋고, 인종이나 민족 등에 대해서, 조심해서, 말하는 게 좋습니다. 유전자 검사가 자신의 편견을 배반할 지 모르니...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4 10:39
O2b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직 어떤 결론을 내리기에는 이릅니다. 저는 이전 포스팅들이나 여러분의 댓글 중에 이미 이런 점을 썼습니다. 저의 지난 포스팅들이나 댓글들을 차분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garintto at 2012/05/24 00:21
ㄴㅇㄹ님 하플로그룹 D2는 일본에서만 주요하게 발견될지라도 하플로그룹 D라는 범위로 넓혀보면 D1은 티벳지역에 D3는 동남아 북부나 운남성 등지의 묘족 장족에게도 꽤 분포하는 걸로 압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4 10:44
정확하게 지적하시는 것을 보니, 요즘 이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꾸준히 하고 계신 것으로 보이고, 이 분야에 관심을 함께하는 분이 생겨서 저 또한 기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해서, 서로 모자란 부분을 채워줄 수 있길 기대합니다.
Commented at 2012/05/24 11:2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4 15:05
제 블로그를 다시 찾아 주시고, 유전자 검사 결과까지 알려 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제 포스팅 중에 O2b 박씨의 부계하플로(http://yayul.egloos.com/2908088)에도 썼지만, 저는 O2b와 O2b1이 기본적으로 신라의 왕족이나 지배집단의 주요한 부계 하플로라고 봅니다. 이런 점에서 님이 신라 귀족에서 유래한 성씨로서 O2b1a(47z)이 나온 것은 제가 추측한 것과도 부합하고, 님의 성씨가 신라 귀족에서 유래했다는 기원설도 옳은 것일 확률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O2b1은 제 포스팅 중, <일본 천황가는 도래계인가 토착계인가>와 <일본인의 부계 하플로 추정>에서 일본 천황가의 원래 부계 하플로일 가능성이 크다고 썼습니다. 물론 현재의 일본 천황가는 중도에 다른 부계 하플로로 교체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일본의 유명한 4대 귀족가를 비롯해서, 일본열도의 초기 지배층은 이 부계 하플로에 속하다고 저는 추정합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4 15:08
님이 검사를 한 기관은 23andme인지, FTDNA인지 알려 주실 수 있습니까? 23andme이면, y-snp를 측정한 RAW화일을 받았을 것이고, FTDNA이면, Y-STR수치도 제공받았을 것인 데, 이것을 제 메일 주소로 넣어 주실 수 있는지요? 저를 믿으신다면, 제 개인적인 연구목적외에, 어떤 다른 곳에도 님의 동의를 받지 않고는 님의 검사결과를 누설하지 않을 것입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4 15:14
그리고, 두가지 서로 다른 성씨가 Y-chromosome를 교류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한쪽 성씨에서 다른 성씨를 사칭했거나, 입양이나 데릴사위 등을 통해서, 한쪽 성에 다른 성의 부계 하플로가 혼입되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제가 가지 자료에서 신씨의 자료는 거의 없고, 다만 예전에 생물학 전문 사이트 BRIC에서 활동하시던,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tenure를 받으신 신연균교수가 스스로의 부계 하플로를 O3a2c1(M134)라고 밝힌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이 분은 평산신씨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고, M134가 평산신씨의 주요한 부계 하플로라면, 이 분과 비슷한 분이 많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제가 아는 M134의 다른 성씨(전주 이씨)중에도 이 분과 비슷한 외모를 지닌 분이 있습니다. 유명한 분이니, 구글 검색으로 아이오와 주립대학 신연균교수라고 치면, 이 분 사진도 나올 것입니다.
Commented by 고연무 at 2012/05/27 21:39
초재님 일단 초재님 주장대로 O2b가 한반도 동남에서 유래되었다면 일본의 천황가도 마한이나 백제 혹은 부여 도래설보다도 신라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일단 일본 천황가를 백제계통에 많이 연관시키는데 백제왕의 부계 유전자는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초재님께서는 고구려나 백제 M134, M117이라고 생각하신다고 적어 주셨는데... 백제계로 생각하면 O2b라고 봐야겠고 정확히는 O2b1... 정말 복잡합니다. 대화해본 일본인 말로는 고구려 왕손 부계 유전자 O2b라고 말하기도 하고 해깔리네요....
Commented by chojae at 2012/06/08 09:59
고연무님> 연무님이 해 오신 질문들 가운데, 현재까지 저도 고민하고, 답이 명확히 하지 않은 문제들이 있어, 답변을 미루었습니다. 연무님이 말씀하신 대로, 현재까지 저의 기본적인 입장은 고구려=M134+M117, 백제 =M117+JST002611, 신라=O2b+C3, 가야 = O2b1+C3 이 주류일거라 추정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일본의 천황가의 기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O2b1은 신라나 가야와 관계가 깊을거라 생각해 왔습니다. 백제의 영향은 보다 후기의 M117이나 JST002611등으로 나타난다고 여겨 왔습니다. 그런데, 실제 일본쪽의 TENNO MODAL로 나타나는 O2b1의 하플로타입과 한국의 샘플들을 매칭을 시켜보면, 충청도와 서울의 O2b1이 더 많이 매칭이 됩니다. 이것이, 백제의 영향으로 해석해야 하는 지, 혹은 한국내 y-str이 조사된 샘플이 연구기관이 많은 충청도와 서울에서 많이 조사되어서인지는 좀 더 살펴봐야 될 것이라 봅니다. 저도 현재까지 연구된 자료를 기반으로 일정한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이 맞는 지, 틀린 지 검증하는 식으로 하지만, 제가 암묵적으로 설정한 가설들이 실제로는 저자신의 편견이나 잘못된 데이타에 기반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님께서 이런 부분들이 보이면 앞으로 지적부탁드립니다.
Commented at 2012/05/24 11:3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4 15:28
위의 다른 분의 질문, 외모와 부계 하플로의 관계를 묻는 것에도 답을 드렸지만, 대부분 부계하플로와 신체적 특징은 일치해서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만일 한국인 O2b1중 누군가가 아프리카의 열대지역에 가서, 그쪽 계열의 여자들과 계속 결혼해서, 자손을 낳고 살거나, 혹은 미국이나 유럽으로 이민가서, 계속 코카서스계열의 백인여자들과 결혼하고, 남자자손들도 계속 백인여자들과 결혼하다면, 수백년 이내, 그 자손의 외모에서 한국사람의 흔적을 발견하기 어렵고, 흑인 혹은 백인처럼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신체적 특징을 결정짓는 데, 부계보다는 모계의 영향이나 살아가는 자연환경 등이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같은 동양계로서, 한국지역에서, 계속 살아 왔다면, 일정 정도 그 특징이 구별될 수 있다고 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M134의 어떤 특징적인 외모, 네모나게 각이 지고 고두와 단두의 특징을 보여주는 두개골상에, 쌍꺼풀이 없는 작은 눈 등이 이러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조선시대 왕들의 초상화를 보아도, 이런 모습이 많아 보입니다. 님의 친척분들 중에 신현준과 같이 입체감이 뚜렷한 분들이 많다면, 아마 미남들이 많겠습니다^^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5/24 19:00
동남아시아에 O2b O2b1 유전자가 발견이 된다고 하는데
; 수치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태국 베트남 남중국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다고 하는데.. 수치좀 알려주세요 ㅠ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5 00:03
지금부터 제가 쓰는 글을 천천히 잘 읽으시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인간에 대한 유전자인류학적 검사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성염색체(sex chronosome), 즉, 부계의 Y염색체와 모계 mt-DNA만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와 인간의 23개 염색체 내 수백만개 유전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상염색체(autosome) 검사 두 가지로 있습니다. 왜 두 가지 다른 검사가 있는 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님이 한국인의 대표적인 부계인 O2b인 남성이라고 가정하고, 동남아시아로 이민을 가서, 거기서, 만난 여자와 결혼해서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다시 현지 동남아시아의 여자와 결혼하는 일이 반복되었다고 가정합시다. 그렇게 계속 내려가서, 님의 100대 부계후손 정도되면, 비록 부계 유전자를 검사하면 님과 같이 O2b이겠지만, 이 O2b 성염색체를 제외한 나머지 수백만개의 상염색체상의 유전자들은 이미 거의 주변 동남아시아인과 비슷하고, 한국인과는 거리가 멀 것입니다. 이 님의 100대 후손은 부계의 뿌리는 한국이지만, 실질적인 신체상의 특징, 외모, 유전자들 대부분은 이미 동남아시아인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성염색체Y와 mtDNA를 통해서는 나의 부계나 모계의 조상이 누구인가, 이 조상은 어디로부터 왔는가를 알 수 있다면, 상염색체(autosome)검사를 통해서는 내가 실제 유전적으로 누구와 가까운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5 00:09
제 블로그 포스팅 중에서 <원시한국어로부터 차용한 중국어> http://yayul.egloos.com/2849175 라는 포스팅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아시아각국의 학자들이 공통으로 참여하여, 아시아 각 민족의 상염색체를 비교하여 분석한 큰 그래프가 있습니다. 이 그래프를 보면, 한국과 일본인은 비교적 독특하게 따로 떨어져 극동아시아인을 형성하지만, 중국 한족의 고유한 성분이 없이,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에 존재하는 Tai-Kadai, Hmong-Mien, Austronesian, Austroasiatic계열이 섞여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중국 한족이라는 것은 자신들의 고유한 유전자는 없고, 중국남부와 동남아시아에 존재하는 여러 민족들이 중국어와 중국문화라는 것을 토대로 비교적 늦은 시기에 형성된 문화적 공동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중국인이 자신들의 모태가 되는 동남아시아 여러 민족들을 자신들과 분리해서 생각하고, 그들을 멸시한다면, 곤란한 일이죠^^ 그리고, 현재 동남아시아에 존재하는 대다수의 민족들인 Tai-Kadai계나 Hmong-mien, Austronesian등은 거의가 원래 현재 중국 한족과 같이, 중국 중부에서 남부에서 살다가, 일부는 한족으로 동화되고, 일부는 더 남쪽으로 내려가, 원래의 말레이인종등 토착인들을 몰아내거나 혼혈이 된 후, 건설한 국가들이 현재의 태국, 버어마, 베트남, 라오스와 같은 국가들이고, 이들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대부분 그 역사가 그리 길지 않고, 모두가 원래 중국 남부에서 살다 남하한 조상들에 대한 신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5 00:29
위 글에서 중국한족이 유전자 전체로 왜 동남아시아인과 더 가까운 지 이해되셨을 겁니다. 만일 앞으로 인터넷에서 중국 한족이 동남아시아인과 자신들이 관계가 멀다고 하면, 저 그래프를 보여 주면 됩니다. 그러면, 성염색체 부계유전자로는 중국 한족과 동남아시아인이 가까운 지, 아니면 한국인과 더 가까운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동남아시아의 부계유전자를 구성하는 주요한 대표적인 하플로는 크게 Austronesian과 Tai-Kadai계통에서 많은 O1a(M119), 그리고, Austroasiatic과 Hmong-Mien계통에 많은 O2a1(M95), O3a2b(M7)이 있습니다. 즉, 이 세가지 부계 하플로가 많이 나타난다면, 부계의 조상이 동남아시아인에서 유래했거나, 동남아시아인과 가까운 계통으로부터 출발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위의 본문 포스팅 표에서 한국인에게는 이 세 개의 부계하플로가 얼마나 됩니까? O1a(M119, 하위 하플로인O1a1도 포함) 3.4%, O2a1(M95)는 0%, O3a2b(M7)는 0.4%입니다. 그러면, 중국 한족에게는 이들 하플로가 어느 정도 나타날까요? 가장 최근에 나온 상해 복단대학의 Yanshi 2011 논문에 따르면, O1a(M119) 15.2%, O2a1(M95) 3.9%, O3a2b(M7) 1.9%입니다. 어느쪽이 동남아시아의 부계 유전자와 가까운 지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만일 중국한족이 동남아시아인과 자신들의 부계가 거리가 멀다고 하면, 동남아시아인들을 대표하는 부계 유전자는 O2b가 아니라, O1a, O2a, O3a2b라고 가르쳐주고, 이들이 어디에 많은 지 알려 주면 됩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5 01:21
마지막으로, O2b 문제를 이미 다른 포스팅에서 언급했지만, 님이 그렇게 부탁하시니, 다시 언급해 보겠습니다. 먼저 세계인의 백과사전 Wiki에 O2b 항목을 검색해 보시면, http://en.wikipedia.org/wiki/Haplogroup_O2b_(Y-DNA), 여기서 오른쪽 표에 High Frequencies로 나오는 민족들을 한 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동남아시아계 민족이 있는 지 없는 지? 한국인, 일본인, 오키나와, 만주족, 아프가니스탄의 Baloch, 시베리아의 나나이, 석백족, 에벤키 등이 나와 있지만, 동남아시아인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걸 본 사람들은 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분명히 한국의 단국대 김욱교수가 주로 참여한 논문들에 베트남 8.2%, 타이 2.5%, 인도네시아 8.11% 등의 비율(O2b와 O2b1을 합한 것)로 나왔는 데, 왜 베트남, 타이, 인도네시아 등의 수치들은 언급이 안 되고, 그보다 더 낮은 수치의 몽골, 부리야트, 에벤키, 우데게 등 북방민족의 2~3% 나오는 것들은 언급된 걸까요? 이 위키의 저자들은 김욱교수 논문의 O2b수치들에 대해, 이 수치가 동남아시아 샘플을 대표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논문들 중에서, 한국의 김욱교수 논문만큼, O2b가 동남아시아지역에서 높은 비율로, 광범위하게 나온 것이 드뭅니다. 저 자신도 김욱교수가 참여한 논문들에 유독 동남아시아인들에게서 O2b가 높은 것은 1) 동남아시아인 샘플 선정에서 문제가 있었거나, 2) 실험실에서 이 샘플들을 측정할 때, 한국인의 O2b에서 오염되었거나, 3) 측정결과를 해석하는 데 뭔가 착오가 있었거나 등 무언가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설사 김욱교수 논문처럼, O2b가 동남아시아인에게 8%의 비율로 실제로 나왔다 해도, O2b는 결코 동남아시아인을 대표하는 부계 하플로일 수 없습니다. 첫째, 김욱교수 논문외에 O2b를 측정한 논문들에서, 베트남 하노이나 태국의 방콕,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이런 국제적인 큰 도시 말고, 원래 동남아시아 토착인이나 소수민족들에게서 O2b가 나온 적이 없습니다. 즉, O2b는 동남아시아에 고유한 것이 아니라, 어딘가 다른 곳에서 유래한 것이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제국주의시대의 동남아시아 점령이나 한국군의 베트남 참전 등이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둘째, 동남아시아에 나타나는 O2b들은 그 고유한 y-str 타입이 없고, 모두가 한국 혹은 일본에 있는 ancestral type(조상이 되는 원조형)에서 분화했거나, 가까운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동남아시아의 O2b는 한국인O2b가 동남아시아에서 유래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동남아시아의 소수 O2b가 한국이나 일본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동남아시아의 한류는 이미 오래 전에 유전자차원에서 진행되었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습니다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5/24 19:02
제가 이러는 이유는 중국애들이 멋대로 O2b O2b1를 동남아 수치를 멋대로 조작합니다....;; 15~20% 이렇게 조작하는데;;
정확하게 수치좀 알려주세요 ㅠㅠ 아 너무 열받아서 미칠것같네요;;;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5 01:18
님이 아직 초보자라서, 사실 제 블로그의 포스팅들 곳곳에 이미 적었던 사실들도 다소 길게 다시 적어 드렸습니다. 앞으로, 아마 이렇게 길게 적어 드리기 어려울 것입니다. 님이 스스로, 제 블로그의 글들이나, 다른 자료들을 잘 공부하셔서, 이해도를 높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 자신의 부계 하플로를 측정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자신의 부계 하플로를 측정해서, 그 하플로그룹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이 분야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길이기 때문입니다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5/25 02:49
일단 배우고 갈게요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5/25 06:04
저 그래프 이미 유튜뷰에 올라와져 있습니다..ㅠ ㅠ 반박을해도
중국놈들이 부정하는데;;; 그 이유가;; O2b가 O2에서 나왔다는 이유인데;;;;;;
O2a이가 O2 나왔고 O2b도 O2에서 나왔으니.. 동남아가 아니냐 라며 계속 반복하는데;;
O2가 문제인데.ㅜ ;;제 개인적으로 O2b가 O2에서 나온것이 아니라 O에서 일칙히 분화되어 나온게 아닌가요?
O2b가 동남아 유전자라면 중국 남방이나 태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그리고 동남아시아에 O2a 처럼 자주 높게 발견되어야하는데 너무 적게 발견되니깐 좀 의심스럽고;;; O2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애기해주세요 ㅠㅠ 길게요 마지막 질문이에요...마무리하게요 ㅠ
Commented by 고번역 at 2012/05/25 19:33
ㄴㄹㅇ 님.^^
님이 처하신 상황을 보면
이미 진실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일종의 감정싸움(물론 잘못은 중국측에 있지만)화 된것 같습니다.
당연히 O계열에서 모두 분화된 것이 맞습니다. 아마 유형별로 최소 시기는 수만년전입니다.
그리고 모든 논란이 어불성설인에 너무 문자자체에 집착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현재의 연구결과(논란이 상당하지만)와 중국식의 사고를 대입하면 애초에
O 가 어떠하고 O3가 어떠하다라는 논란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왜냐하면 인류자체가 모두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고 이를 기반으로하면 모습은 흑인데 가까웠을 테니까요
하지만 이후 유전자의 분기와 돌연변이에 의해 변화되어왔고 여기에 수반하여 환경적 요인이 더해져 오늘날
뚜렷히 구분되는 유전자형태와 외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수비에서 공격으로 나가시는 것은 어떠하신가요? ^^
니들식으로 치면 불과 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난게 6~7만년전인데
그렇다면 니들은 아프리카 흑인의 후손들이냐 하고요.
Commented by ㄴㄹㅇ at 2012/05/25 23:13
저 마지막 질문할게요 ㅠㅠ

O3 유전자도 서로 다르다고 하던데..
설명좀해주세요 . 중국 O3 이 한국 O3 하고 전부 같나요 ??
일본은 25% 한국 43% 중국 74% 필리핀 65%
중국 남방 소수민족 어느 소수민족 100% 동남아시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등 40~50%
발견이 된다는데 O3 서로 다르다고 하는데.. 어떻게 다른가요???
중국이 O3a1c 74% 면 한국은 O3a1c 40% 정도인요 ??
그리고 동남아시아 O3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중국하고 전부 같나요??

O3 유전자 안에 O3a2 O3a2c1 O3a1c O3a2c1a O3a3b O3a O3a1 O3a3c O3a2 O3a2b O3a1c O3a2b1 O3a2c1 O3a2c1a O3a1 O3a1c O3a2 O3a3c O3a2b O3a2c O3a2c1 O3a2c1a 이런 다양한 유전자가 있잔항요
서로 얼마나 다른가요 ? 저 유전자 중에 동남아 O3 유전자가 뭔가요 ?
중국이랑 동남아랑 엮기게 적어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O3 어느 동남아 유전자와 중국 유전자와 같다든지
ㅠ.ㅠ 미치겠네요.. 도와주세요 ㅠ
Commented by Wargamer at 2012/05/26 10:41
O3 유전자라는 게 있는 게 아니고 그냥 분류명입니다.
예를 들어 식육목 밑에 개과 와 고양이 과가 있듯...
나이가 어리신 듯 한데 이해가 안 되면 그냥 감정을 삭히고 커서 이해가 될 때까지 기다리세요.

Y Chromosome 의 대부분은 재조합이 안 되는 Non Recombining (region) of the Y Chromosome - 즉 NRY 가 차지하고 있어서 돌연변이가 한 계보상에서 계속 축적됩니다.

O 는 M175, O3 는 M122 등 등 그래서 O3 는 M175 M122 두 돌연변이 다 가지고 있죠.
O3a2c1 등등은 이 둘 외에 후에 생긴 돌연변이가 있기 때문에 계속 분화되면서 아래로 내려가는 겁니다.

이해가 안 되면 할 수 없죠.
Commented by 고연무 at 2012/05/27 21:28
승원제님 맞죠.... 제가 만든 동영상 올리세요ㅋ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9 11:48
O3에 대해서, 제 블로그 곳곳에 여러 차례 썼습니다. 보아하니, 님의 토론상대인 중국 한족은 정당한 논리에 승복할 줄 모르는 사람같군요. 그런 사람과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님은 아마 모든 것에 답이 이미 있다고 믿는 듯 보이는 데, 이 분야에 아직 확립된 명확한 답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답이 다 나온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Wargamer at 2012/05/26 11:51
나같은 해외사용자도 글을 올릴 수 있게 열어 놓으셨군요.
초재님의 글은 항상 흥미를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김용만 소장의 역사문 카페에서 쫓겨난 Wargamer와 나는 동일인입니다.
Dienekes 블로그의 Hector 라는 유저도 접니다.

dna-forums 의 Manthus 도 접니다. Sahalin... 뭔가 하는 만주족도 절 알죠. 그 녀석이 초재님의 글을 본 모양이더군요.

몇 번 싸우긴 했지만 만주족 치고는 한국인에 대한 멸시가 비교적 덜한 친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시 한국어에서 차용한 중국어..." 잘 봤습니다. 그런 논문이 있다는 것도 여기서 처음 봤고 그 후로 여기에 정기적으로 옵니다.

다만 번역에서 좀 잘 못 된 것이 있는데 좀 심각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Commented by 고연무 at 2012/05/27 21:27
안녕하세요 Wargamer님 저도 김용만 카폐에 있었는데 다시 보니까 반갑네요...박식한 지식에 부러웠는데 다시 뵙게 되네요

일단 저도 국내에 있지만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파이니스트, 차이나히스토리포럼, 유투브, 활동하죠 님 말대로 중국인들 질이 않좋고 한국 폄하하기 좋아하는 인간이더군요 아무튼 만주족 녀석 혹시 HUNDREDSHA 란 인간이 아닌지요...
그리고 만주족 따위가 한국을 무시하는 것 자체가 엄청히 웃기지만 ㅋ... 자주 뵙고 더 좋은 정보 교류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9 11:57
<번역에 좀 잘못된 것이 있는 데...심각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님이 생각하는 심각한 문제가 어디에 있는 지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알타이어의 원형과 중국어의 조상은 많은 수의 비슷한 어근이 발견된다. 알타이어의 원형은 터어키어, 몽골어, 퉁구스-만주어, 한국어, 일본어의 공통된 조상이다.
2. 중국어는 초기의 문자화된 텍스트로 볼 때, 프로토-시노티베탄 즉, 중국과 인도, 네팔, 버어마에서 말해지는 많은 언어들의 조상으로부터 발전한 언어가 아니다.
3. 의문이 되는 알타이어의 원형은 항상 한국어와 일본어에서 발견되고, 이들은 그들 조상어에서 한국어와 일본어에 전해진 것이다.
4. 고대 중국어는 한국어와 일본어로부터 많은 단어를 빌려 왔음이 틀림없고, 이들 단어들은 한국어와 일본어, 그리고, 많은 고대의 다양한 언어들에 존재한다.
5. 이들 차용어의 의미는 평화적인 환경과는 거리가 먼 문화적 접촉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1. A number of similar words are found in Old Chinese and Proto‑Altaic, the common ancestor of Turkic, Mongolian, Tungus‑Manchu and Korean‑Japanese languages.
2. The Chinese forms, although known from the earliest written sources, are not inherited from Proto‑Sino‑Tibetan, the common ancestor of hundreds of anguages spoken mainly in China, India, Nepal and Burma.
3. The Altaic forms in question are always found in Korean and Japanese, which have inherited them from their proto‑language.
4. Old Chinese must have borrowed the words from a Korean‑Japanese language: ancient varieties of Korean, Japanese or another language of this group.
5. The semantics of these borrowings indicates cultural contacts in a far‑from‑peaceful environment.

모든 사람의 번역이 동일할 수도 없고, 제가 번역한 것이 직역이 아닌 까닭에, 저는 제가 한 번역에 모두가 동의하리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스타로스틴 논문 전체를 번역한 것도 아니고, 그의 논지를 소개하기 위해서 한 번역이기에, 이 번역이 큰 문제가 없다고 보는 데, 님은 아마 말꼬리를 흐리면서, 이런 간단한 문제도 나중으로 미루는 것을 보는 태도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근거를 제시함이 없이, 비난만 있는 댓글은 별도의 통지나 동의없이 삭제하겠습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9 12:35
sahalian과는 저도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님이 스스로의 나이를 밝히지 않으셨는 데, sahalian이 아마 님보다는 나이가 위일 가능성이 크고,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서로 예의를 갖추는 게 좋습니다. 앞으로, 만일 그를 언급할 일이 있으면, 제 블로그에서만큼은 <그 녀석>이런 표현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그가 제 블로그 포스팅의 글을 인용할 때, 대부분 저의 동의를 구한 것이고, 설사 동의가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그가 제 포스팅을 악의로 왜곡하거나, 근거없는 비난을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은 있습니다. 그는 동북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제민족의 역사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계 Y-SNP 하플로 트리의 제정과 갱신을 담당하는 ISOGG의 패널들과도 교류를 할 정도로 유전자인류학 분야의 상당한 내공을 가지고, 자신의 민족의 역사와 자기 부계 하플로 역사에 대해 알기 위해, 놀라울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는 분입니다. 한국인들 중, 민족의 역사와 유전자의 역사를 결합시켜서, 이해하고, 사실의 진상을 알기 위해, 전심전력으로 공부하고, 토론하는 분이 몇 분이나 될까요? 저도 그러고 싶지만, 여건상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한국분들이 sahalian처럼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분들이 생기길 희망합니다. 만주족은 그토록 적은 수의 인원으로 오랜기간 그보다 휠씬 많은 다수 민족을 지배한 경험이 있는 민족입니다. 배워야 할 점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한국인에게 다소 불편한 사실을 얘기하더라도, 현재의 만주족은 중국이라는 한족 주도의 국가 속에 살아가는 소수민족이라는 입장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Wargamer at 2012/05/30 13:20
찾아 볼 필요도 없이 자기가 친절하게 다시 썼네요.

4. Old Chinese must have borrowed the words from a Korean‑Japanese language: ancient varieties of Korean, Japanese or another language of this group.
4. 고대 중국어는 한국어와 일본어로부터 많은 단어를 빌려 왔음이 틀림없고, 이들 단어들은 한국어와 일본어, 그리고, 많은 고대의 다양한 언어들에 존재한다.

고대의 다양한 언어에 존재한다는 것이 아니고 차용한 원언어가 한국어계통이나 일본어계통 혹은 한국어-일본어 언어집단에 속하는 (지금은 사멸한) 그 어떤 언어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알타이씨스트라는 것을 감안 할 때 이 언어집단은 알타이 어군의 subfamily 정도 되겠지요. 인구어의 subfamily 에 인도-이란어 군, 게르만 어군 등등이 있는 것 같이.)

현재 한국어-일본어 Koreo-Japonic or Japano-Koreanic Language Family 는 상당히 논란이 있는 가설에 지나지 않을 뿐이고 전혀 알려진 바가 없는데 '고대의 다양한 언어들'이라며 마치
그 가설의 집단에 있는 많은 언어가 이미 밝혀진 듯한 뉘앙스를 풍긴게 좀 웃겼다고 생각했음. 이 분야에서 조금의 지식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이런 실수를 할 수 없죠.

초록불 등에 대해 상당히 단호하면서도 예의 바르게 대응하는 것을 보고 신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블로그의 주인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경솔하고 막 돼먹은 인간같음.

지우고 싶으면 지우든가... 껄껄.
Commented by Wargamer at 2012/05/30 13:24
사할리안에게 Manthus 가 유전학에 대해 무식한 사람이냐고 물어 보기를 바람.
김욱 교수의 SRY465T 데이터에 대해 오류 가능성을 Underhill 과의 이메일 교신 중에 처음 들은 사람도 나이고 dna-forums 등에서 처음으로 퍼뜨린 사람도 나임.
유전학 논문을 많이 봤다면 내 이름을 한 번쯤 봤을 확률이 큼.

사할리안이 비교적 양호하다고 한 것은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지 그가 전혀 편견이 없는 인간이라는 것은 절대 아님.
한국인과 만주족이 많이 공유하는 하플로 타입(자기도 속해 있는)에 대해 정력이 철철 넘치고 생식능력이 뛰어난 만주족 전사들이 한국여자들을 마구 유린한 결과라고
굳게 너무 굳세게 믿고 있는 것 같아 M48 등 만주족에게 많이 보이는 여러가지 하플로 타입이 한국인에게 전혀 나타나지 않는 점등을 들어 그 반대 가능성도 있다고
점잖게 얘기 했더니 아주 ㅈㄹ발광을 한 게 그 놈임.

만주족의 O2b에 대해서도 다른 퉁그스 족들에 비해 만주족들에게 유난히 많이 나타나는 점등을 들어 일부는(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일부라고 했음) 조선인 노예나 다른 한국인의 조상에게로 부터 유입되었을 수도 있다고 했더니 또 한 번 경기를 일으킴.

한국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만주족들은 한국남자와 만주족 여자가 결합하는 것을 마치 18세기 남부 백인 미국인들이 백인여자와 흑인남자의 결합을 보는 것 같이 봄.
한족들도 좀 그렇지만 한족들 보다 한 100배는 더 인종적 우월감에 도취된 인간들이 만주족들임. 내가 사할리안에게 직접 이 이야기를 했음. 뒷담화가 아님.
Fred Lu 라는 아주 고약한 놈의 일례를 들면서... 그 놈들은 옛 고려왕들이 몽골공주와 결혼한 것도 한국인들이 건방지게 조작한 사실로 봄(사실 우리로서도 그리 자랑스러운 것은 아닌데).

전 세계에서 제일 막나가는 인종적 편견의 아집에 파묻힌 비열한 인종이 만주족임. 카악 퉤.
십수년간 만주족, 한족들과 싸우면서 나름대로 고군분투한 나에게 마치 자기만 객관적이고 이성을 잃지 않는 냉철한 세계관과 인류박애 정신이 넘치는 듯 행동하는 당신같은 부류의 인간들
정말 가소로움.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31 09:10
님의 댓글을 보니, 왜 여러 곳에서 기피되었는 지 짐작할만하군요...ㅎㅎ 초록불과 같은 책장사꾼에게도 되도록 예의를 지켜주자는 것이 제 방침이지만, 님과 같은 분에게는 참... Proto-Korean-Japonic 혹은 Proto-proto-Korean-Japonic은 주로 Jahunen과 같은 학자들이 주장한 것이고, 스타로스틴이 알타이어군의 하위 그룹으로 이 그룹을 염두에 두고, ancient varieties로 언급했는 지, 혹은 다른 것을 염두에 두었는 지, 논문의 본문에도 명확히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저자가 명확히 하지 않을 것을 제가 멋대로 명확히 하기에는 그래서, 그냥 고대의 다양한 언어라고 직역에 가깝게 번역했습니다. 이게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있는 번역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이 이해하는 스타로스틴의 생각과는 틀린 정도라고 해 두죠. 그리고, 김욱 교수 논문에는 사실 SRY465뿐만 아니라, M134 등도 동남아시아와 한국샘플간의 많은 의문점이 있습니다. 저는 님이 DNA FORUM에 뭐라고 썼는 지 보지도 못했고, 저도 김욱교수팀의 일원에게 이 문제를 지적했지만, 어쨌든 김욱교수팀에서는 지금까지는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오래된 샘플들을 실험실 오염등에 대한 검증없이 자꾸 재활용하려고 하니, 생기는 문제이겠지요. 앞으로는 이런 구체적 사실에 대한 좀 더 생산적인 글이 오가기를 바랍니다. 님이 감정을 앞세우면, 저도 감정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이 이 분야에 대해 좀 안다면, 그런 감정적인 문제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기에는 아까운 중요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음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31 09:52
만주족과 한국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1~2년 전의 sahalian의 생각과 지금은 또 달라져 있을 겁니다. 그의 M134와 가장 가까운 유형도 한국인에게 있음이 알게 되었고, 그외의 만주족들이 한국인과 가장 가까운 부계 하플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인데, C3c 자체가 한국인에게 없음은 사실이고, 남퉁구스계인 만주족에게도 C3c는 사실 소수입니다. 만주족과 한국인의 문제는 O2b의 기원과 이동경로 등, 아직 확실하지 않은 문제들과 연관되기 때문에,앞으로 새로운 논문들이 나오면서, 이 문제의 해결에 진전이 있길 기대합니다. 저는 그가 자신의 민족과 자신의 부계 하플로 의 입장 때문에, 논리적으로 분명한 사실조차 왜곡시킬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인이 전세계 다른 민족들과 분리된 특수한 족속도 아니고, 대화를 통해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편견을 가지고, 모든 다른 민족을 적대시하는 것보다 휠씬 나을 것입니다. 특히나, 만주족은 한국인과 부계로든 모계로든 가장 가까운 혈연을 지니고 있는 민족이고, 많은 한국인의 선조들이 만주족의 형성에 참여한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논쟁을 하는 것은 자신의 견해를 상대에게 반드시 관철시키기 보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인식하고, 세계에 대한 자신의 시야를 넓혀가는 데 더 큰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님에게 좀 더 많은 인내심과 타자에 대한 배려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Wargamer at 2012/05/31 11:27
죽어도 자기가 틀렸다는 말을 안 하는 것을 보면 초록불과 별 다를 게 없구먼?
내가 귀찮아서 다 일일이 지적하지 않았다 뿐이지...
뻥이라고?

2. The Chinese forms, although known from the earliest written sources, are not inherited from Proto‑Sino‑Tibetan, the common ancestor of hundreds of anguages spoken mainly in China, India, Nepal and Burma.
2. 중국어는 초기의 문자화된 텍스트로 볼 때, 프로토-시노티베탄 즉, 중국과 인도, 네팔, 버어마에서 말해지는 많은 언어들의 조상으로부터 발전한 언어가 아니다.

중국어의 언어학적 분류에 대해 의문을 갖는게 아니라 고중국어에 나타나는 알타이어에로부터 차용어군에 대해 말 하는 것임. 아주 심각한 오류.

제대로 번역하면
"고대중국어에서 보이는 이 집단(알타이어에서 차용된 것으로 보이는) 단어들의 형태는 가장 이른 문서에서 보이는 데도 불구하고 한장어(중국 인도 네팔 버마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의 조상어에서 전해 내려 온 것이 아니다."

이것에서 이들이 알타이에서 차용된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물론 양적으로는 중국어에서 알타이로 차용된 단어들이 압도한다. 그러나 이것들은 훨씬 후대, 문서시대에 생긴 일이다)

그 이유는

1.이 단어집단들은 중국어와 친척관계에 있는 많은 언어등에는 안 보이고 중국어에서만 고대 중국어로부터 보인다.
2. 반면 이 단어군들은 한국어나 일본어에 반드시 존재하고 다른 알타이 어에도 반드시는 아니지만 종종 보이는 바
a) 차용의 방향이 알타이 - > 중국어 임을 알 수 있고
b) 그 단어들을 직접 전해준 알타이 쪽의 매개체는 한국어 계통, 일본어 계통 혹은 지금은 사멸했지만 한국어-일본어 집단에 속하는 불특정한 어떤 그 언어이다.

이 방법은 이들의 가장 강력한 적인 반알타이씨스트 알렉산더 보빈이 일본어와 한국어에서 동원어라고 생각되는 많은 단어들이 단순히 한국어에서 일본어로 차용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데 종종 쓰임. 왜냐하면 이 단어들은 오키나와어나 고대 동일본어에 안 나타나고 고대 서일본어에만 나타나기 때문.

전적으로 동의하기는 어렵지만 이 논문을 보고 참 흥미로운 논리라고 생각하고, 좀 잘난 체하는 표현으로 탁견이라고 생각하고 이 논문을 알게 해준 이 블로그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시 와서 보니 떠 억~~~.
이 논문의 메인 포인트를 전혀 이해하지 못 하고 단지 알타이어에서 중국어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만 보고 좋아서 올린 글이라는 것을 알 게 됐음.

이글루 회원 아니면 글 못 올리게 한 때처럼 그냥 웃기는 글이 있으면 피식하고 비웃어 주기만 하지 다시는 지적질 하지 않겠음.
뭐 본인도 그러라고 할 것이고.

그 외에도 R1b가 힌두교도의 마커라는 둥... 마커가 뭔지 잘 모르고 쓰는 것 같음.
Commented by 오개 at 2012/06/15 10:35
지나가던 늙은 엔지니어외다.
순서상, chojae 님의 글을 잘 읽었고,
Wargamer 놈의 글은 본의 아니게 뒷 부분 부턴 대충 읽었수다.

Wargamer 니가, 시기심에 흠을 잡고 별 새로울것 없는 잡지식이나마 뽐내고 싶은 마음은 소인배들에게서 흔히 관측되는 현상인지라 이해한다만,
니 대가리로 탁견이라고 받아들였던것 처럼, chojae 님의 글과 노력, 인내심, 그리고 능력은 인정받을만 하구나.
네놈이 chojae 님 보다 나아 보이는 구석이 한 두가지, 또는 한 두 차례 있다 하더라도,
이 분야가 통섭이 필요한 분야다 보니 더 큰 그림을 그리는건 완전 별개의 문제인걸 니가 깨닫길 바란다.
훈수는 3단이라지. 남의 티 잡는건 누구나 한다.

왜 이지랄이냐. 지가 지랄떨다 시끄러워지면 늘 남 탓하게?

어디서 배운 싹퉁머리로 글을 이따위로 싸고 잘난척 뻐기겠다는건진 모르겠는데,
누구라도 chojae 님 처럼 열심히 자료 옮기고 정리하다 보면 말 한두마디 실수는 능사인것을,
니가 그만큼 써봐라. 내가 수십배로 까주마.

잡스형이 좋은 예술가는 배끼고, 훌륭한 예술가는 훔친다 했다고,
아무데서나 지식 훔쳐 지꺼인양 거들먹 거리지 마라.
도둑도 자기 소양닦을 줄은 알아야 하는 법인거야.
도둑이라고 다 똑같은줄 아니?
소갈머리 하고는.

얼마나 깝칠지 지켜보마.
니가 니 주관을 갖고 긴 글 적어봐라. 약속대로 존나 까줄테니.
Commented by Wargamer at 2012/06/24 18:05
오개같이 덜 떨어진 놈들은 왜 꼭 사투리를 쓰는지 예전부터 궁금하게 생각했음.
Commented by 츠카하라 미유카 at 2014/05/16 05:03
1. A number of similar words are found in Old Chinese and Proto‑Altaic, the common ancestor of Turkic, Mongolian, Tungus‑Manchu and Korean‑Japanese languages.
2. The Chinese forms, although known from the earliest written sources, are not inherited from Proto‑Sino‑Tibetan, the common ancestor of hundreds of anguages spoken mainly in China, India, Nepal and Burma.
3. The Altaic forms in question are always found in Korean and Japanese, which have inherited them from their proto‑language.
4. Old Chinese must have borrowed the words from a Korean‑Japanese language: ancient varieties of Korean, Japanese or another language of this group.
5. The semantics of these borrowings indicates cultural contacts in a far‑from‑peaceful environment.

1. 고대 중국어와 알타이 조어(= 튀르크어족, 몽골어족, 퉁구스어족, 한국·일본어족의 공통 조상 언어) 사이에는 다수의 유사한 단어가 발견된다.
2. [고대] 중국어에 존재하는 그러한(= 1번에서 언급한) 단어들은 굉장히 이른 시기부터 발견됨에도 불구하고 중국·티베트 조어(= 중국, 인도, 네팔, 버마 등지에서 쓰이는 수백 개의 언어들의 공통 조상)로부터 계승된 것이 아니다.
3. 알타이 제어에 존재한 그러한(= 1번에서 언급한) 단어들은 항상 하나.어와 일본어에서 그 계승 어형을 지닌다.
4. [따라서] 고대 중국어는 이들 어형을 한국·일본어족에 속하는 어떤 언어(= 한국어 또는 일본어의 조상 언어, 또는 둘 중 어느 것의 직접 조상도 아닌 어떤 언어)에서 차용했을 것이다.
5. 해당 차용에서 나타나는 의미 대응은 평화적이지 못한 문화적 접촉의 역사를 시사한다.

그러니까 풀어 써 보면 이런 내용입니다.

ㄱ. 고대 중국어와 알타이 조어 사이에는 계통 관계가 없음(= 두 언어는 추적할 수 있는 공통 조상을 가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두 언어 사이에는 대응되는 단어들이 '몇 개 정도' 발견된다.
ㄴ. 위 ㄱ의 경우에 해당하는 단어들은 중국어에서 굉장히 이른 시기부터 나타나는데, 중국어와 계통적으로 가까운 다른 언어들에는 대응되는 단어이 없으므로, 이것은 중국어가 어떤 알타이 계열의 언어에서 차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ㄷ. 이제 알타이 조어 쪽을 살펴보면, 오늘날 기록이 전해지는 언어들 중에서 ㄱ의 경우에 해당하는 단어들이 가장 온전하게 보전되고 있는 하위 갈래는 한국·일본어족이다.
ㄹ. 그러므로 중국어가 ㄱ의 경우에 해당하는 단어들을 알타이 계열의 언어로부터 차용했다면, 그 언어는 알타이어족 중에서도 한국·일본어족에 속하는 언어일 것으로 여겨진다.
ㅁ. 위 ㄱ의 경우에 해당하는 단어들에서 나타나는 의미 대응을 조사해 보니 이 차용은 평화적이지 못한 접촉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Commented by 고연무 at 2012/05/27 21:31
드디어 올라왔군요 다시 보니까 좋습니다 드디어 부계 계통에 대한 정리가 되는군요......
확실히 한국인 주류가 3가지 계통입니다. 그리고 궁금해서 그런데 북한도 이런 비율이 똑같겠지요? 전 북한 결과가 더 궁금하다고 생각합니다. 북쪽에 성씨도 다양하고 역사적 지리적으로도 새로운 그룹이 들어왔을지도 모르니까요.....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29 12:53
xue 2006에 Korean(Korean)으로 나온 샘플들은 북한지역에서 수집된 샘플로 보입니다. 이 샘플들에 대해, Y-하플로 그룹 분류와 남한쪽의 친연관계 분석을 시도한 적이 있는 데, 이 y-snp 명칭도 현재와 많이 틀리고, y-str 수치들이 이상한 것들이 많아서, 현재 보류중입니다. 오히려, 새터민 등 탈북자들에 대해, 한국쪽에서 제대로 된 연구자료가 나오기를 희망합니다.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5/29 15:31
고연무/ 동영상 어디있나요??? 새로 만든거 있나요??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5/29 15:34
고연무님 혹시 http://tvpot.daum.net/my/Top.do?ownerid=PtUSeBGySvM0&lu=m_c_top_skin 이 싸이트 맞나요??
여기 사이트 제 유튜뷰에 올렸습니다.. 근데 좀 오래됬는데.. 다시 만들 생각없나요?? O2 O2a O2b 대해서 만들생각없나요??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5/29 15:36
유튜브에 알타이문명 계정 고연무님 맞나요 ??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5/29 15:37
중국놈들 계속 O2 동남아라고 반복하는데;; 아 어찌 할지 모르겠어요 ㅠ 조만간 O2 O2a O2b 반박 영상 하나 만들어야하는데 ㅠㅠ 저는 영어를 못해서요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30 10:05
저의 포스팅 <2011년 11월 현재 조정예상 Y 하플로 O tree http://yayul.egloos.com/2870448> 거기에서 O2의 분지를 보면, O2(L690,P31,M268) 밑에, 두 개의 분지로 나누어지는 데, 하나는 O2a(PK4) 밑에, 하나는 O2b(M176)으로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년까지 대부분 연구에서, O2a(PK4)를 O2*(M268)과 동일하게 O2a와 O2b의 상위하플로로 잘못 알아서, O2(M268)과 따로 분리하지 않아서, 동남아시아에서 O2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O2a(PK4), O2a1(M95),O2a1a(M88)이 주로 남아시아(인도, 방글라데시)와 동남아시아, 남방한족에게서 많이 나오는 것이고, O2(M268)은 동남아시아에는 극히 적습니다. 한국인에게서, 이전에 O2로 나오던 것이, 이번 연세대팀의 새 논문에서 O2a(PK4)가 아닌 전부 O2(M268)로 밝혀졌습니다. O2(M268)은 북방한족6.3%, 남방한족 3.1%로 주로 북방계 한족에 많고, 다른 민족으로는 회족, 오이라트, 위구르 등 서북북 민족에게서도 이보다 높거나 비슷한 비율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O2*(M268)가 무슨 동남아시아계니 이런 엉터리 소리를 하는 이들은 하플로그룹 트리 갱신의 의미나 SNP 측정의 기본 원리를 모르는 이들이라 보면 됩니다.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5/29 17:26
이 사람 진짜 북한사람이 맞을까요?? 너무 생긴게 베트남인 처럼 생겼는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vH-FcFL64GY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5/30 21:36
그럼 O2는 O2a랑 아무 관련이 없는건가요?
그리고 O2a가 왜 동남아인의 유잔자가 된건가요????
어디서 본건데 O2가 동남아가 아니라.. 사실 북방계 유전자라는 설이 있는데...
자세히가 설명좀해주세요 ㅠ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5/30 21:46
http://ko.wikipedia.org/wiki/%ED%95%98%ED%94%8C%EB%A1%9C%EA%B7%B8%EB%A3%B9

하플로그룹 O (M175)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태평양,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하플로그룹 O1 (MSY2.2) 중국 동부와 남부, 동남아시아
하플로그룹 O2 (M268) 유라시아 동부
하플로그룹 O2a (PK4) 일본,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 인도 아대륙
하플로그룹 O2b (M176) 일본, 한국, 만주, 동남아시아
하플로그룹 O3 (M122)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폴리네시아


O2가 유라시아 동부에서 발견된다고 나오는데..
그리고 O2a는 O2 O2b랑 아무 관련이 없죠 ?? O2b O2a는 모두 O2에서 나왔잖아요
O2a가 동남아시아인으로 된 이유가 뭐 때문인가요??
날씨탓으로 봐야되나요 ?? 아님 다른 유전자와 혼혈되어 피부가 검게된간가요?????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5/30 21:57
http://en.wikipedia.org/wiki/Haplogroup_O2_%28Y-DNA%29


Haplogroup O2 (Y-DNA)

Haplogroup O2는 자사의 동생 clade 같은 현대 인간의 인구, Haplogroup의 O3을 너무 자주 발견되지 않지만, 그 지리적 분포의 특성에 대한 주목할 것입니다.

Haplogroup O의 모든 clades 마찬가지로 Haplogroup O2는 현대 동부 유라시아 인구의 남성들 사이에서 발견됩니다.
그러나 Haplogroup의 O3 달리 어떤은 거의 모든 동부 유라시아의 인구뿐만 아니라 오세아니아의 많은 인구들이 공통으로 공유하는

Haplogroup O2는 일반적으로 그러한 Austroasiatic 인도의 민족, 방글라데시, 동남 아시아, 인도양 니코 바르 제도의 Nicobarese, 그리고 한국, 일본, 중국의 남부 Tungusic 사람 같은 특정 인구, 사이에 발견된다.

아 ㅠㅠ 머리 아프네요..
Commented by chojae at 2012/05/31 10:26
위키가 대체로 정확하지만, 어떤 부분은 최신의 연구성과가 제대로 반영이 안 된 것도 많습니다. 위의 내용도 O2a(PK4)가 O2(M268)과 혼동되어, 측정되었던 결과를 토대로 한 것입니다. O2(M268)이 동남아 기원이면, 왜 북방한족에서 남방한족보다 2배나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 지, 되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현재 이해 정도로 볼 때, 이 분야의 자료들을 제대로 해석해서, 상대와 논쟁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님의 논쟁상대인 중국 한족들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번역기 돌리기보다, 스스로 영문위키 정도는 해석할 수 있도록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
Commented by 이어리 at 2012/05/31 23:17
초재님 그동안 올려주신 자료들을 오늘에서야 다 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읽는내내 잘 구분이 가지 않는 사항이 있어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예를들어 한국인의 표지유전자 02b를 기준으로 했을때 한국인의 약30%정도가 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라는 말은

1.전체한국인 100명중 30명은 o2b유전자로만 유성되어있다.?
2.전체한국인의 하플로 유전자 구성중o2b가 약 30%를 구성하고있다
3.한국인의 유전자를 검사하여 그 시원을 찾아보니 o2b로부터 시작되었다.

3가지 사항중 어느것이 옳바른 해석인지 여쭙고싶습니다.(__)
Commented by chojae at 2012/06/01 09:41
변변치 않은 제 글들을 일일이 읽어 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제가 글솜씨가 모자라서인지,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 데 대해 저도 무척 난감합니다. 아마, 유전자인류학이 한국에는 자주 소개되지 않은 생소한 분야인 것도 그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님이 하신 질문의 답은 1)번의 의미입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혈액형을 예를 들어 보면, 한국인 중 A형이 34%라고 함은, 100명의 한국인 샘플을 검사하면, 대체로 34%에 가까운 사람들의 혈액형은 A형이란 의미입니다. O2b도 마찬가지입니다. 100명의 한국인 남자를 유전자 검사해서, 부계 SNP 하플로를 측정하면, 30%가 좀 넘는 사람들이 O2b라는 의미입니다.

Commented by 이어리 at 2012/06/01 15:19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전 번동아제님이 올리신 지역별 하플로 http://lyuen.egloos.com/5475051
보고 거기에 남기신 댓글을 따라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초재님의 글을 보고 조금씩 공부하게 됬고요.
사실 좀 충격이었습니다. 지역별 하플로 의 분포가
"표"에 나타난 대로라면 한국인의 부계는 o3 o2b c3가 거진 90%에 육박하고
이들이 한반도로 진입한후 할발한 "혈연적 교류"를 했다라는 결과인데.....
(물론 기타 하플로도)음~~점점 재미있네요.^^
Commented by ㄴㅇㄹ at 2012/06/03 04:23
동남아시아인들 피부가 까무 짭짭한게 날씨 탓 일까요??
아니면 인종적으로 원래 그런걸까요?? 동남아시아인들 부계 유전자를 보면 O2a O2a1 O2a1a O1a 대부분이던데
혹시 동남아인들 피부가 까무짭짭해진게 O2 O2a 유전자 때문이 아니라 O1a 오스트로네시안 유전자 때문이 아닐까요?? O1a 유전자는 필리핀 말레시아 인도네시아인들 그리고 태국이나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남방 소수민족들은 높은 수치로 발견이 되던데...그리고 남방중국인 40% 북중국인 O1a 3~10~15% 정도 그리고.. 동남아시아인들 O2a 유전자는 O1a 유전자 때문에 피부가 까무짭짭해진게 아닐까요 ?? 초재님께서 O2가 동남아시아 유전자가 아니라고 했는데.. 그럼 O2는 O3와 같은 동아시아 사람이였는데... O2가 O3에 밀려서 남방으로 밀려나 O1a 유전자랑 섞혀서 그런게 아닐까요?? 혹시 동남아시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나라에서 O1a 수치 얼마나 발견되나요?? 섬나라 동남아시아 대만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원주민들은 오스트로네시아인들잖아요.. 대만 원주민이 O1a 90% 이상이 발견이되던데...그렇다면 O1a가 중국 남방이나 베트남 태국 같은나라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엄청 높다는건데..O2 O2a O2b는 O3과 같은 동아시아 사람이였다가.. O3에 밀려 중국 남방으로 이주해서 O1a랑 섞혀서 현재 동남아인들 얼굴이나 피부 신체가 그렇게 된게 아닐까요?? 답변좀해주세요 ㅠㅠ
Commented by chojae at 2012/06/03 10:22
이미 몇 번 말씀드렸지만, 피부색, 키, 몸무게, 두개골지수, 코높이 등의 이런 신체상의 특징은 부계 하플로 유전자와 직접적으로 연관성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님이 동남아시아와 같이 위도가 낮은 곳에 이민을 가서, 님의 자손들이 그 곳의 환경에 적응하면, 후대로 내려갈수록, 동남아시아과 비슷한 외모를 지니게 될 것입니다. 이 간단한 사실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인지, 아니면 인정하기 싫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O1a(M119)라는 것은 인간 Y염색체상 수많은 유전자중에 20222073이라는 위치에서 다른 O1a가 아닌 하플로의 사람들이 A(Adenine)인 데 비해, O1a에 속한 사람들은 A->C(Cytosine)으로 DNA염기서열 중 하나의 변이가 일어난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이것은 신체외모나 지능, 성격등과는 아무런 관계없는 변이입니다. 그럼, 왜 O1a에 속한 사람들은 피부가 검고, 코가 넓고,납작한 사람들이 많나요? 이것은 O1a의 조상들이 오래 전에 동남아시아나 태평양 군도 등에 내려와, 그 곳의 환경에 적응하여 살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이 사실이 이해가 안 되는지요? 그리고, 님과 토론하는 그 중국 한족들은 왜 그렇게 쓸 데없는 아집이 강한지 모르겠군요^^ 중국 한족이 동남아인과 가까운 것은 전세계 유전자인류학계나 언어학계의 상식이고, 중국 한족들 중에서 이 분야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다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 사실이 잘 이해가 안 되면, 중국의 유전자 인류학 분야의 중심연구실인 中国科学院云南省昆明动物研究所(State Key Laboratory of Genetic Resources and Evolution, Kunming Institute of Zoology, Chinese Academy of Sciences, Kunming)나 上海复旦大学分子人类学研究小组에 문의해 보라고 하세요. 중국 한족이 동남아시아인과 가깝다는 것은 초재가 여기서 마음대로 주장한 것이 아니라, 이들 연구소에서 나온 논문들이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에게서 나온 연구의 주된 논점은 중국 한족이 동남아시아에 가까울 뿐이 아니라, 한국이나 일본, 몽골,만주인 등 북방몽골로이드도 모두 중국남부나 동남아시아에서 나왔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사실과는 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6/03 10:34
위의 답변을 비롯해서, 님의 동남아 관련 문제에 대해서, 이제까지, 충분히 답변을 드린 것으로 판단합니다. 아직도, 이게 잘 이해가 안 되시면, 앞으로는 먼저 이 분야의 기초를 충분히 공부하신 후, 다른 게시판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 at 2012/06/03 13:58
ㄴㅇㄹ님아 성염색체는 성별을 좌우하는 염색체일뿐 외모를 좌우하는데 있어서는 수억개의 염색체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 정도의 지식은 중학교 과학 교과서에도 나오는 것이기에 좀 의아합니다..
님의 논리는 o1=동남아=피부까맣다 그러므로 O2=피부하얗다. 이런 1차원적 논리이신데,
이것은 반도내 하플로 Q1= 인디오 그러므로 반도인과 인디오는 친척이다. 이것과 거의 비슷한 논리입니다.
님이 적어도 입체적 생각을 하실수 있는 분이시라면 환경,분화시기같은 복잡한 과정을 제외하더라도 모계유전자와 상염색체가 외모에 영향을 준다는걸 아셔야할텐데, 위 댓글을 보자니 이건 마치 깨진 독에 물들이 붓는 격입니다.
제가 볼땐 님은 어느정도 감각과 기초과학, 두뇌수준등 베이스가 있어야 어느정도 이해를 하실꺼같습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6/03 16:19
....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별 다섯개라도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가 요즘 바빠져서, 이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많지 않은 시간으로 여러분들의 질문이나 의견에 일일이 응대하려니, 아무래도, 힘이 부칩니다. Daum에 제가 개인적인 자료 보관을 위해 연 카페 <분자인류학논단 http://cafe.daum.net/molanthro >을 개방하니, 앞으로 포스팅과 무관한 질문을 하실 분들은 Q/A게시판에 올려 주시고, ....님과 같이 이 분야에 관심있는 여러분들도 가입하셔서, 한국에서 분자인류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자신의 뿌리에 대한 진지한 탐구의 기회를 가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블로그에 비로그인으로 댓글을 단 분 중에서 정회원으로 게시판에 글을 쓰길 원하시는 분은 비로그인 누구였다고 밝혀 주시고, 제게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관리하는 것도 힘든 데, 카페까지 관리하는 것은 더 무리가 아닐까 생각되지만, 적절한 시간이 되면, 저보다 더 열성적이고, 실력이 검증된 분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향으로 하려 하니,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Commented by 이어리 at 2012/06/05 12:15
초재님 이번에도 초보적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만약 외모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가 모계유전자(snp?)와 환경이라면 (물론 이에대해 의문은 없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자식은 아빠와 엄마의 외모를 닮는다 라는 생각은 잘못된건가요?
혹은 아빠를 닮은요소가 존재하지만 그 비율은 엄마쪽이 월등이 높다라고 생각할수 있는것인가요?,
개인적으로는 모계는 자식의 양쪽에 유전되므로 상대적으로 부계유전자보다 더 생존에 우월~?!
하며 오랜시간 영향을 줄수있을것 이다 라고생각하면 납득이 가지만
그렇다면 자식이 아빠를 닮은 외모를 가지는 것은 최소 한세대~최대 몇세대면 끝나버리는 일인건지 답글을 보고 의문이 생깁니다.^^
Commented by chojae at 2012/06/05 22:13
제 블로그의 글들이 유전자인류학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제가 그 동안 공부한 결과물들을 정리하는 것들이라, 여러분들이 블로그의 포스팅만 읽다보면, 정작 중요한 기초적인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답을 얻을 수 없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본적인 문제도 편하게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분자인류학논단 http://cafe.daum.net/molanthro >이라는 장을 마련했으니, 앞으로는 여기에 질문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님의 질문으로 돌아가 보면, 님이 <비록 부계가 모계나 환경보다는 영향력이 적을 지 모르겠지만, 아버지의 유전자도 자식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답은 맞습니다. 위의 제가 댓글들을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체 부계 유전자가 외모나 성격, 지능과 관계없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수백만의 전체 부계 유전자 중 몇 개에 불과한 부계 Y-SNP 하플로를 결정하는 유전자가 이런 것들과 관계없다고 했습니다.

유전자로만 보면, 아버지도 어머니와 동등하게 자식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난자는 정자와 달리, 세포질을 제공하고, 또 태아발생의 중요한 시기를 모계의 자궁 속에 보내기에 모계의 영향이 좀 더 크게 자식들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클 뿐이지, 개체에 따라서는 부계의 형질이 우성으로 현저하게 모계를 압도해서, 표현형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말의 전제는 만일 어떤 한국인이 동남아에 이민을 가서, 계속 동남아 현지의 토속 모계와만 결혼을 수십대로 했을 때의 결과를 말하는 것입니다.
Commented by 궁금이 at 2012/06/06 08:03
항상 유익한 정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드려요. 일본에 C계통이 많지 않은데 큐슈에서 많이 보입니다. 큐슈의 C3은 한국의 것과 관계가 깊은가요?
Commented by chojae at 2012/06/06 15:14
일본 큐슈지역은 약간 특이합니다. 같은 큐슈지역임에도, 나가사키는 D2가 압도적으로 많고, C3이 드문 반면, 후쿠오카 지역은 D2는 많지 않은 대신, C3이 일본 내에서 높은 비율로 존재합니다. 도래인들이 한반도에 가까운 후쿠오카의 키타큐슈로 진입하여, 여기로 시작해서, 츄고큐지역, 긴키지역으로 이동했을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물론, 후쿠오카의 C3은 거의 한반도에 가까운 유형을 찾을 수 있는 타입입니다. C3의 새로운 분류에 의하면, 거의 한국인 C3의 대다수가 속하리라 짐작되는 C3g(Z1338+)에 속할 거라 추정합니다.
Commented by 궁금이 at 2012/06/09 09:49
죄송하지만 쿠마모토와 카고시마의 자료도 갖고 계신가요? 일본 사이트를 검색하다 카고시마에 O유전자가 많다는 자료를 봤거든요. 쿠마모토 지방에 있었다는 쿠마소라는 종족이 천황가의 시조라는 말도 있고...그 쪽 지방이 궁금하군요^^
Commented by chojae at 2012/06/09 18:46
쿠마모토나 가고시마의 자료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쪽의 자료를 가능한 한 많이 확보할려고 노력하는 데, 일본인들이 공개한 자료가 많지 않아서, 쉽지 않네요. 검색하신 일본사이트를 알려 주실 수 있겠습니까? 공개되지 않은 학위논문 등에 보다 많은 지역의 자료가 있을 법도 한 데...
Commented by 궁금이 at 2012/06/09 19:10
구글 이미지에서 본 도표라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군마현에 C가 좀 있었고 카고시마에 O가 D보다 눈에 띄게 많았다는 기억이 나네요..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12/10/21 01:27
질문드려봅니다. 고인골에서 y-dna 추출이 매우 힘든거 아닌가요? 정확성이라던가. 이런것들이 많이 미비할듯싶은데..
가능한지도 의문이고.. 그리고 뼈만있다고 해서 복원을 하는데 복원도 거의 복원하는 사람나름인것 같더군요;
Commented by 박태수 at 2013/07/07 21:23
안녕 하세요
대구의 박 태수 입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초재님과 통화를 하고 싶으니 꼭 연락을 한번 주시기 바람니다
010-2876-3450
더위에 건강 하세요
Commented by junaysukses.blogspot at 2014/11/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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